당신얼굴 앞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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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홍상수의 26번째 장편 영화. 그동안 8편째 함께 배우로 작업해오던 김민희는 이번 작품에서 스태프로만 참여하였고, 이혜영이 새로운 주인공으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. 또한 촬영 시기는 2020년 2월~3월에 촬영한 <인트로덕션>보다 앞선다고.출처
제74회 칸 영화제에 출품한 사실이 알려졌고, 최종적으로 신설 부문인 칸 프리미어 섹션에 초청되었으나 홍상수는 불참하였다.
이태원동에서 촬영했다고 한다.
2. 예고편[편집]
3. 시놉시스[편집]
배우 상옥(이혜영 분), 그녀는 고층 아파트에 있어 본 적이 없다.
여동생 정옥(조윤희 분)은 어떻게 이런 높은 곳에 살면서 괜찮은 걸까, 란 의문이 든다.
며칠 전부터 동생 집에 불쑥 들어와 살면서 한국에 다시 사는 걸 경험하고 있다.
숨기는 비밀이 있는 것 같지만, 그래도 하루하루에 집중하며 살게 하는 맘 챙김을 잘하고 있다.
한 그녀보다 나이 어린 영화감독 재원(권해효 분)이 그녀를 영화에 쓰고 싶다고 연락이 왔고,
한두 번의 사양을 거쳐 오늘 그 감독을 만나러 간다.
서울 도심 어느 골목에 있는 작고 오래된 술집에서 낮술을 마시는데 비가 내리고 천둥이 친다.
4. 등장인물[편집]
- 이혜영 - 상옥 역
- 조윤희 - 정옥 역
- 권해효 - 재원 역
- 신석호 - 승원 역
- 김새벽 - 옛집 주인 역
- 하성국 - 조감독 역
- 서영화, 이은미 - 행인 역
- 강이서 - 승원 여자친구 역
- 김시하, 최재현[voice] - 아이 역
5. 줄거리[편집]
6. 평가[편집]
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얼굴.
<북촌방향> 이후 10년,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들의 먹먹한 개화
이채운 (★★★★☆)
그녀의 묶은 티셔츠에서 누구의 얼굴도 아닌 그녀 자신의 얼굴을 보게 된다
오진우 (★★★★)
익숙한데 낯선 홍상수 월드, 이번엔 부동산 이슈도 품는다
배동미 (★★★)
7. 흥행[편집]
7.1. 대한민국[편집]
8. 수상 및 후보 이력[편집]
- 제74회 칸 영화제 칸 프리미어 부문 초청
- 제19회 국제 시네필 협회상 여우주연상 수상 (이혜영)[3]
-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수상 (이혜영)
9. 기타[편집]
- 밤의 해변에서 혼자 이후로 일곱 작품만에 배우 김민희가 출연하지 않는다. 이번 작품에선 제작실장으로 작품에 참여했다.
- 홍상수 감독이 연출한 영화들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의 흥행을 기록했다. 국내에서는 2022년 1월 25일 기준으로 5,2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6,000명도 넘기지 못하면서 홍상수 영화 최저의 흥행을 기록하였다. 아직 상영 중이라고는 하지만 그 다음으로 흥행이 낮은 인트로덕션의 6,185명 관객수를 넘기는 어려워보인다.
- 영화감독 봉준호가 추천했던 작품중하나이다.#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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